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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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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년 4월 건강 검진에서 만난 갑상샘암(오른쪽에 모양이 이쁘지 않아 다나,,,)​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 로어 떨리는 증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한가지 들자면.. 만성피로?! 근데 이게 어떤 증상인가 하는... 하찮은 의견이었습니다.​ ​ 수술은 1년 4개월의 시간이 지난 뒤 올해 8월 12일 받게 됐다. 즉석수술을 하지못한 이유는.. 이것저것 할일도 많고 아이입시도 있고~ 꼭 필요한시간도 있었고.. 그덕분에 왼쪽까지 암이 전이됬다..팔꿈치 때문에 오른쪽, 왼쪽 모두 나타내는 전절제를 수술했다.(암은 초기발견시 즉시 제거하는 것이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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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수술 받을거면 큰병원 가자! 잘못해서 수술받아서 재수술하는 사람 꽤 많아.나는 서울아산병원으로 향했습니다.그 이름도 유명한 "신의 손"으로 불리는 홍 교수!​ ​ ​ 신랑 지인의 소개로 수술을 받아 3박 4일 병원에 입원했다.갑상샘암 수술 후...수술 직후 미친 듯이 아프고(마취제, 기타 약 등 약 때문에 메슥거리고 이가 다 빠질 것 같고 머리는 터질 듯 아파서.. 견딜 수 없는 ᅲ)제왕 절개의 또 다른 차원의 고통과 아픔이..어느 3가끔 지속될 순간을 잘 버티면 쵸은이에키 마법처럼 하루 하루 회복된다.Don't w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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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어머니와매일병원안에서걷기스포츠를하면서바라본서울의한강야경은정말이야기황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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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나를 감사한 것은 친정 엄이가 건강한 덕분에 3박 4일의 곁에서 정성으로 간병했다.오르소움찜질, 운동, 섭취, 변소, 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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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전야 이 멋진 야경을 놓칠 수는 없지!"엄 이"와 이런 이야기에 자신감을 갖고 사진도 찍고 오랜만의 엄 이와 단둘 이서 우치한 시간을 보냈다.(나는 좋았는데 옴이은 그 좁은 간병인 침대에 3개 돈 나카 우치를 간호하고 힘들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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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도 또 밥먹고 난 워킹체육!!! 하루빨리 회복해서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에..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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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못지않게 오전에 본 한강은 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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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총 3번의 뒤(뒤)당의 회진이 있었다.워낙 바쁘신 교수님이라 그런지 수술도 잘됐구요.~~" 하게 안녕하세요~~~이 이내용만 하고 3초 만에 사라진 웃음 ​ ​ 정 내용 수술이 잘 된 본인 브와.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나는 전이여부 본인, 동위원소 치료등 알고 싶었지만...일 외래에서 듣고 있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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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하는 날 혼자 양치질도 하고, 자도 자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늘이었다.또 한번 느끼는 일이지만 병원은 오래 있는 곳이 아니다.(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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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사진은 엄마가 찍은 사진! 수술 후 팁 처음! 얼음찜질이 정말 중요해.5분 뒤 20분 쉬고 5분 뒤 계속 반복적으로 한다면 상처가 지속되지 못하고 상처도 잘 암은다. 반드시 얼음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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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전혀 같이 조언한다... 확실히 한달은 푹 쉬는 게 회복이 빨리!칠로 요양 병원에 1개월간 들어갈려고 했었는데, 아무리 성인이라 해도 죽음의 소음을 눈앞에 둔 노인들과 지내는데, 기쁘지 않았다. 보기도 힘들고 그래서 딸아이를 낳아 이용한 산후조리원에 문의해서 이곳에서 요양하기로 했습니다.거짓없이 베스트초이스!! 아이없는 대신에 가격조정을 받아서 세시세끼 먹은 밥 단독뿐일때... 요즘도 조리원생활로, 다소 소음의 날이면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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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원에 있는 동안 남편이 준 무지개 사진은 당신 자신도 멋졌어요.조리원의 생할은 예자신 지금이 자신의 천국!


    ​ 나의 1에는 퇴원 나막신거나 외래가 있고 아산 병원으로 간다.어떤 이 말을 들을지 심장이 저리지만 수술은 잘됐고! 앞으론 건강하게 운동하고, 잘 먹고, 건강관리도 하고 있는 엄마, 아내가 되고 싶어! 수술 후 상처관리도 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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