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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일상/ 도쿄일기] 넷플릭스를 시작하다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5:19

    2018.12.19. 수 1주일 한 고개의 수요 하나였다 이번주는 그래도 한군데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가끔 빨리 가는 느낌이였다 매번 수요 하나만으로도 주말에 채워둔 체력, 인내력, 어느 회사에 버틸 힘이 바닥났지만 아직 괜찮았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놀랍게도 오핸시이 하나 출근한 이틀째가 되었다. 오전에 무난히 다시 뷰를 공부했다. 공식 사이트에 한국어 문서가 있는 것은 너무나 과도한 날들이었다 한국어로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이 난해한 글을 Japan어로 해석하려고 골머리를 앓았던 것을 견해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아직도 부인에게 여유기간을 주신 새로운 상사(...이러나 저번 프로젝트도 같은 팀이었다)의 W 씨(하나명:네코오탄)가 나의 진척에 대해 알고 싶은지 가끔 내 자리에 와서 듣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나의 바보웃음 Sound를 들으면 잠시 강의를 하고 돌아간다. 들을 때마다 놀란다.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다 알고 있을까. 그렇게 특히 요즘 내내 자바 가령은 리눅스만 붙잡고 살았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정말 완전히 잊어버렸다. 그전에도 잘 안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냥 당당하게 짐의 주인도 모른다고 말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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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봐도 빨간색 도시락통을 택한 것은 백번 천번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후디의 맛있게 필터로부터 강렬한 보조를 받으면 내가 찍은 어떤 소리의 사진보다도 빳빳한 도시락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 그러고보니 나쁘지 않네. 카메라 사는거 실패했지...? 카드결제에 계속 실패합니다. 슬프게도 아마 한도에 걸린 것 같다. 모든 생할을 카드 한 장으로 해결하니까... 따라서 "지금은 보통 현금파가 되어 볼까"하는 소견도 있다. 카드를 한 장 더 만들거나, 나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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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송금을 했습니다. 드디어... 곰돌이 말을 듣고 SBJ익스프레스카드가 있으면 어느 ATM에서 과도하게 송금 가능한지 계속 시도했는데 왜 안되는거지?? 도중에 회사에서 몰래 찾아 보니 연계 가능한 지정 ATM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지하철역에 세븐은행 ATM도 연결되있다 하였고, 바로 퇴근길에 제 주은행인 MUFG(미츠비시 UFJ은행인데 왜 영어 약자는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다)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바로 입금하였습니다. 아마도 내 1이과인 나 1내일 모레에는 송금이 될 것 같다. 그랬으면 좋겠다. 1형은 ATM도 영업 시간이 있어 송금도 곧 안 된다. 아내의 목소리에는 이것이 매우 충격적이었지만 이제는 이 여유시간까지 당연히 소견하는 걸 보니 진짜 과인도 많이 적응할 수 있었다. 어쨌든 이것으로 부양소의 가족 따위를 증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은 아무리 공부해도 어려워서 모르겠어. 그래서 아직 고향세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표준 손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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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밤에 자려고 누워서 음악을 좀 고르고 있었는데, 이 음악 너무 좋아!!!!!!!! 아, 아니야.원래, 팬이 된 곡은 Like Me Better!!! 이것은 거짓없이 인트로부터 죽여준다. 대박. 들으니까 소름 돋고 바로 미친 듯이 검색했어요. 이 가수의 음악은 꼭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 놓아야 합니다라는 일념으로 더 검색해 보니 과잉인들만 모르고 기위가 유명한 가수였던 것 같다. 한국에서는 뭐가 저작권인지 음원사건에 걸려서 멜론밖에 서비스를 못했는데 몇달전에 지니에게 들어왔다고 하네요. 와인은 그 무과인도 고맙고 생각하고 바로! 자려고 누워, 뜻밖의 덕통(토쿠톤)사건에 1,2시간은 음악만 듣던 것 같다. 어제 늘 그랬듯이 정말 내 귀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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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마침내 넷플릭스를 끊게 됐다. 꿋꿋하게 결제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와인도 내가 왜 이걸 외쳐버렸는지 모르겠어. 그래도 거드름을 피운 이상 신과답게 뛰는 게 있다. 드라마 "폐인 생활"은 자주 해보기 때문에 익숙하다. 그래서 심지어 우리 집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제펜의 인터넷만 조금만 힘을 내면 완벽한 연예기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1개월은 무료 체험이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1개월이 2개월이 되고 2개월이 1년에 될 미래가 그려진다. 마치 소음원 스트리밍의 세계에 들어온 초기의 내가 요즘 지니의 VVIP가 되는 것처럼.거처소음인 넷플릭스에 들어갔을 때는 현재 자신의 위치인 IP 때문인지 저팬넷플릭스밖에 접속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약간... 우회를.. 으로 하여 korea 계정으로 가입하여 프리미엄판 한달 체험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또 아이기피를 원래대로 되돌렸더니 또 저팬이 되어버린거야...? 이것이 연장 결제가 되면 제 펜 빵 프리미엄(하나 800엔)로 결제가 될지 korea판 프리미엄(하나 4900원?)로 결제가 될지도 모른다. 한개 달 하나 9일 조사해야 한다.+한개 달 23일 추가:korea판의 가격으로 결제가 생겼다! 지금 삶이 아주 고요할 때, 좀 더 많이 사라질 것이다. 얼마 전까지는 소음원 스트리밍처럼 배경음악 넘치게 살았는데, 지금은 아마 드라마에 한발짝 발짝 붙이고 살아가는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이제 내일 출근길에 가끔 볼 수 있는 블랙미러 시즌 하나를 저장해놨어. 내가 좋아하는 SF소재의 유명한 영드라고 해서 무척 보고 싶었는데 넷플릭스에 들어서자마자 추천작으로 떠올랐다. 그래서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아끼는 구과인... 앞으로 나의 고정지출이 될지도 몰라. 일단 lauv의 노래 와인을 더 열심히 들으면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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