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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너희'을 부른 이정옥을 아시본인요?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0:53

    유튜브에서 디스코 메들리로 유명해졌고 진한 와인은 세미트로트 '소중한 그대'(장맹동 작사 공정식 작곡)를 히트시키고 있는 가수 이종옥은 유튜브에서 유명해진 메들리가수다.그녀가 20개 4년에 발표한 디스코 메들리 CD<노래가 좋아 하나의 앨범과 2집을 노코지리이라는 회사가 지난해 3월 유행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렸으나 유행 동영상으로 떠오르면서 하나년도 클럽 지그와잉기도 전에 조회수 23만 5천회 이상을 기록한 것.누군가 과결하지 않다는 허락도 없이 등록해 돈을 벌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정작 본인은 많은 분들이 내 music을 듣고 사랑해 주면 되지 않느냐며 싱글벙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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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마한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지닌 마을의 인기가수,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 히트곡 메들리에 그녀의 곡 '소중한 그대'도 실려 아무 소견 없이 듣고 있으면 이 노래도 국내에서 크게 히트한 인기곡처럼 친숙하게 다가온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메들리 음반에 담기 위해 반주음악을 디스코리즘으로 바꾼 효과라고 할 수 있다.이정옥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1남자 7여자의 셋째 딸로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나중에 용산경찰서장을 지낸 경찰공무원이었다.부천북초등학교와 서면여중을 거쳐 서면여고를 다닌 그는 중학교 시절 마을마다 열린 각종 콩쿠르대회(노래자랑)에 다니며 입상해 온 집안에 부상으로 받았던 온갖 양의 그릇이 넘쳐났다고 할 것이다.그녀의 노래 솜씨를 아는 사람은 자그마한 체구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서 처음 실전에 가면 대성공할 것이라고 칭찬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남몰래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곤 했는데 엄격한 아부지가 무서워 그 스토리를 꺼내지도 못했어요.소명 여고 3학년에 재학 중 갑자기 결혼하는 기도에 이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어요는 그녀는 집안 일을 한 뒤 서울 마포 대흥동에 명보 미용실을 준비하고 경영하였습니다. 그녀는 거기서 이 미장원을 무려 40년 가까이 운영하고 대흥동의 터줏대감이 됐다.이정옥은 미장원이 안정을 찾고 아이들을 키워낸 뒤 어릴 때부터 품었던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그녀는 결혼 후 여고 시절 우연히 알게 된 작곡가 고 벡용호 선생님을 다시 보쵸쯔칙데뷰ー 수 있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벡용호 선생님이 작고한 지 2년이나 지난 2005년에 '행복하세요'(김여정, 작사가 바로 작곡)를 발표하고 녹음 가수로 입문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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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원이 운영하다 데뷔해 거리 퍼포먼스로 유명세를 타면서 여고 때부터 백 선생님이 노래를 잘한다고 했는데 가수가 되려고 녹음실을 찾다가 다시 그 분을 만났어요. 반가를 하면서 신곡을 줄 테니 찾아오라고 했는데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를 놓쳐서 얘기했어요. 마침내 취입까지 해서 소녀시대의 꿈을 이뤘지만 막상 앨범이 나오자 가수 활동이 소견처럼 만만치 않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방송국을 열심히 쫓아다니며 인사를 했지만 자신의 노래를 틀어놓고 소개하는 방송은 약간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이정옥은 얼마 후 자신의 노래를 알리는 비결로 방송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TV에 나와 노래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비결은 없겠지만 경쟁이 치열해 차선책으로 공연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각종 행사 등 무대도 많지만 이정옥이 가장 중요한 무대는 길거리 공연이다. 그는 몇 년 전부터 거리공연 전문의라 할 수 있는 가수 신선아와 함께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유명 관광지와 시장 등을 돌며 공연을 펼치며 자신만의 팬을 확보하기 시작했다.특히 공연과 함께 디스코 메들리 '가요가 좋아' 시리즈를 담은 자신의 CD를 판매해 수익금을 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나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자선 공연을 주로 따라다니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와 함께 거리공연을 펼치는 신선아는 그의 최근 유행곡 소중한 집의 가사를 쓴 작곡가 장맹동의 예명이다.데뷔가 늦었지만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그는 살아가는 것이 즐겁다. 고맙게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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